Typical Italian Dinner & Opera in the Heart of Florence

이벤트 정보

Experience the most beautiful operas in the intimate atmosphere of the St. Mark's Church in Florence.

Talented singers accompanied by a piano will perform operas by Puccini, Verdi, and Mozart.
Before the concert you can enjoy a dinner at a typical Tuscan restaurant.

About the Venue
Saint Mark's Anglican Church was established in 1881, constructed within a Neo‐Renaissance Medici Palace once owned by Machiavelli. Rather austere in its exterior appearance, the church delights the eye with its rich interior. Ornate Venetian lamps and brass decorations hang from the archway before the grand white marble altar.

Today, the church is an indispensable part of Florence’s cultural life, and a fitting tribute to Italy's national appreciation of arts and culture. It houses an opera company that regularly stages highly popular performances within the church. To see opera and listen to classical music in this church is a unique experience, as its stucture allows the viewers to sit close to the artists, and enjoy the magical atmosphere almost as if they were part of the show.

Please arrive at the concert venue no later than 20 minutes before the performance begins.

실용적인 정보

라 트라비아타 같은 멋진 오페라를 경험해보세요!

'라 트라비아타'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동백꽃 아가씨'(1852)를 원작으로 한 베르디의 3막 오페라입니다. 1850년대에 '쾌락의 여인'을 소재로 한 오페라는 충격적이었고, 처음에는 실패했지만 이후 세계에서 가장 자주 무대에 오르는 오페라 중 하나가 되었죠. 주인공은 창녀 비올레타이며, 젊은 알프레도 제르몽과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또는 라 보엠의 멋진 소리를 들어보세요.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은 앙리 무르거의 소설 '보헤미안 인생의 장면들'('보헤미안 라이프의 장면들')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1840년대 파리에 살던 젊은 보헤미안들의 삶과 사랑을 다룬 작품입니다. 1896년 토리노의 테아트로 레지오 극장에서의 성공적인 초연은 이제 이탈리아 오페라 레퍼토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의 등장을 예고했습니다.

오페라 음악과 세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작곡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완벽한 이벤트입니다!

일정
오후 7시 '오스테리아 토스카넬라'(피렌체 토스카넬라 38번지)에서 저녁 식사
오후 8시 30분 성 마르코 성공회 교회에서 콘서트

공연 시작 20분 전까지 콘서트장에 도착해 주세요.

클래식 e-티켓 2매(레스토랑용 1매, 콘서트홀용 1매)를 인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