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루즈 국립 오케스트라, 로자코비치, 필하모니 베를린의 펠토코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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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뛰어난 젊은 스칸디나비아 음악가, 프랑스의 유명 오케스트라, 음악 역사의 걸작: 베를린 관객들은 특별한 콘서트의 밤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타르모 펠토코스키는 핀란드 출신으로 24세의 나이에 지휘계의 샛별로 꼽힙니다. 열한 살 때 사랑에 빠진 리하르트 바그너의 음악이 그의 큰 열정이지만, 그는 모차르트 교향곡 3곡으로 도이치 그라모폰에 데뷔했습니다.

펠토코스키는 베를린 공연에서 툴루즈 국립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브루크너의 네 번째 교향곡 '낭만'과 모차르트의 세 번째 바이올린 협주곡을 함께 연주합니다.

솔리스트는 전 세계 비평가와 관객을 사로잡은 '기적의 바이올리니스트'(Süddeutsche Zeitung) 다니엘 로자코비치(Daniel Lozakovich)가 맡았습니다. "완벽한 숙달. 탁월한 재능"(전문지 르 피가로)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2016년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 콩쿠르 우승자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으며 15세의 나이에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그는 이후 네 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큰 획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