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랜드 실내악 시리즈 2023/4 (콘서트 13)

이벤트 정보

세인트 메리 르 스트랜드의 아름다운 촛불이 켜진 공연장에서 이 특별한 실내악 시리즈의 열세 번째 콘서트를 즐겨보세요. 영국을 대표하는 실내악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이 시리즈는 베토벤, 라벨, 드뷔시의 앙상블 작품부터 존 먼디, 존 다우랜드, 윌리엄 바이드의 정교한 초기 성악 작품과 20세기 색소폰 사중주를 위한 작품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다룰 예정입니다. 세인트 메리 르 스트랜드는 놀랍고 친밀한 공연장으로, 음악적 경험을 위한 완벽한 장소입니다. 근처에 저녁을 마무리할 수 있는 바와 레스토랑도 많이 있습니다.

포르투갈 출신의 소프라노 마리아나 로드리게스는 초기 및 현대 음악, 클래식 오페라, 예술가곡, 앙상블 노래에 대한 경력을 쌓고 있으며 그녀의 주요 관심 분야인 합창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런던 왕립음악원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학부 마지막 해에 재학 중이며, 마리 바실리우와 필립 선덜랜드와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최근 활동으로는 브란덴부르크 신포니아의 비발디 온 더 더블 콘서트 공연과 공무원 합창단에서 소프라노 솔로 모테트 Nulla in mundo pax sincera, Beatus Vir, Dixit Dominus를 부른 것을 들 수 있죠.
마리아나는 솔로 소프라노로 누노 다 로샤의 CD 메스모 케 파사 프리오를 녹음하고 유리코 카라파토소의 유… 영국 초연을 했으며, 브라질 오페라 엔트레즈 다 페레그리나 초연에서 주인공 달미라(페레그리나)를 연기하면서 포르투갈 현대음악에서 명성을 쌓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