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랜드 국제 노래 축제 4
이벤트 정보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들이 '해변의 보석'이라 불리는 세인트 메리 르 스트랜드의 친밀한 공간에서 런던의 최신 클래식 음악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스코틀랜드 민요, 본 윌리엄스의 여행의 노래, 슈베르트 가곡, 로시니의 고양이 듀엣부터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 헌정곡까지 다양한 작곡가들의 곡을 선보이는 5개의 리사이틀이 펼쳐집니다.
뉴욕 타임즈에서 '놀랍도록 가슴 아프다'고 묘사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너 토마스 워커와 피아니스트 애나벨 트웨이트가 '사랑과 그리움'을 주제로 베토벤, 슈트라우스, 스코틀랜드 가곡으로 구성된 아름답고 가슴을 울리는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출연자 정보:
톰 워커는 글래스고에서 태어나 왕립 스코틀랜드 음악 및 드라마 아카데미에서 금관을 전공하고 왕립 음악 대학에서 라일랜드 데이비스와 성악을 전공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그는 JS, JC, CPE 바흐부터 헨델, 글룩, 모차르트, 베토벤, 야나첵, 호네거, 브리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연주해 왔습니다. 토마스는 최근 파리 국립 오페라극장과 베를린 슈타츠오퍼에서 스칼라티 일 프리모 오미치디오의 아담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그 밖에도 루르 트리엔날레에서 글룩 알체스테의 아드메토 역과 바젤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투어 중인 하이든 아르미다의 리날도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다니엘 로이스가 지휘하는 아카펠라 암스테르담과 함께 야나첵 합창 작품과 베토벤 미사 솔레미니스 아르칸젤로와 조나단 코헨이 함께하는 바흐 마그니피카츠, 앙상블 보컬 드 로잔과 다니엘 로이스가 함께하는 호네그거 르 로이 데이비드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녹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