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토리오 델 곤팔로네: 듀오 알폰 & 바얀
이벤트 정보
로마의 숨막히는 오라토리오 델 곤팔로네의 웅장한 건축물에 매료되어 실내악에 대한 감상을 깊게 해주는 잊을 수 없는 콘서트의 무대가 펼쳐질 준비를 하세요. 유명한 음악가 카를로 톨론타노와 마시밀리아노 피토코가 알프호른과 아코디언으로 놀라운 재능을 선보이며 매혹적인 레퍼토리를 선사할 것입니다.
이 날 저녁 프로그램은 존경받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엄선하여 구성했습니다. 라이너 바르테쉬의 "고요한 산들"로 시작하여 청중을 자연의 고요한 아름다움으로 안내합니다. 이어서 목가적인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매혹적인 작곡가 안톤 짐머만의 '신포니아 파스토리티아'가 연주됩니다.
이어서 작곡가로서 바흐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장엄한 '무반주 환상곡 BWV 542'가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이어서 지오반니 다퀼라의 "위대한 투구 호른"이 호른의 강력하고 표현력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이어서 프랑크 안젤리스의 '교착상태'가 중앙 무대를 장식하며 풍부하고 연상적인 선율로 관객을 감싸 안습니다. 이어서 장 데트빌러의 "아펠 아 라 프리에르"가 영적이고 명상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어서 고요하고 미니멀한 아르보 파르트의 '파리 인터발로(Pari Intervallo)'가 청중들로 하여금 성찰의 순간을 받아들이도록 초대합니다. 아코디언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는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곡인 비아체슬로프 세미오노프의 '소나타 1번(프레스토 리트미코)'으로 저녁은 절정에 이릅니다.
마지막으로 레오폴트 모차르트의 매력적인 "신포니아 파스토렐라"를 연주하며 목가적인 분위기를 완벽하게 담아낸 유쾌한 곡으로 콘서트를 마무리합니다.
로마 오라토리오 델 곤팔로네에서 펼쳐지는 이 특별한 콘서트에 빠져들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음악 여행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