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델라 토스카나 — 디에고 세레타 & 엔리코 브론지

이벤트 정보

지휘자 디에고 세레타와 첼리스트 엔리코 브론지가 슈만의 첼로 협주곡, 브람스의 제1교향곡, 파비오 마시모 카포그로소의 현대 작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연주합니다. 슈만과 브람스는 19세기 독일 음악의 두 거인으로, 브람스는 슈만이 물려준 유산을 이어받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베토벤의 10번"이라고도 불리는 브람스의 교향곡 1번은 디에고 세레타가 지휘합니다. 교향곡에 앞서 다재다능한 음악가 엔리코 브론지가 슈만의 고요한 첼로 협주곡을 연주합니다. 또한 파비오 마시모 카포그로소의 2018년 작품인 '초현실주의의 인상(Impressioni surrealiste)'이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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