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필하모닉: 스트라빈스키 & 마살리스

이벤트 정보

음악 애호가들과 오케스트라 작품의 매혹적인 세계를 탐험하고 싶은 분들은 유명한 데이비드 게펜 홀에서 열리는 '뉴욕 필: 스트라빈스키 & 마살리스' 공연을 놓치지 마세요.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는 작곡가의 독특하고 생동감 넘치는 악보로 생명을 얻은 인형들의 기발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라 베네데티는 재즈에서 영감을 받은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인데, 이 곡은 작곡가이자 트럼펫 연주자인 재능 있는 윈턴 마살리스가 그녀를 위해 특별히 작곡한 작품이다. 데이비드 로버트슨이 지휘하는 이 프로그램은 뉴욕 필의 '프로젝트 19'의 일환으로 위촉된 캐롤라인 말로니의 신작 <호숫가의 게임>으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