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투르팔라스트 드레스덴에서 체코 필하모닉 & 야쿠브 흐루샤의 공연
이벤트 정보
1981년 체코 브르노에서 태어난 야쿱 흐루샤는 뛰어난 연주로 유명한 지휘자로, 음악 축제 관객들 사이에서 열렬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매우 성공적인 지휘자입니다. "호라이즌" 시즌의 마지막 콘서트에서 흐루샤는 쿨투르팔라스트에서 체코 필하모닉과 호흡을 맞춥니다. 따뜻한 사운드로 유명한 프라하 출신의 이 존경받는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수상자가 드레스덴에서 2024년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는 동포 스메타나에게 헌정하는 활기찬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스메타나의 오페라 '물물교환 신부'와 '두 과부'의 서곡부터 그의 교향시 '하콘 얄', 관현악곡 '프라하 카니발' 등 체코의 낭만주의 작곡가인 스메타나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적 여정이 펼쳐집니다. 스메타나가 강의 발원지부터 엘베강과 합류하는 순간까지 강의 삶을 인상적인 음악적 이미지로 묘사한 유명한 "블타바"로 저녁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