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체르트하우스 비엔나에서 알마 — 알마 도이처를 만나보세요.
이벤트 정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콘서트에서 비엔나의 보물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엔나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요한 슈트라우스와 알마 도이처의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 소리를 들어보세요.
유명한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 피아니스트인 알마 도이처는 지휘자로서 비엔나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작품과 비엔나 클래식 음악의 명곡을 연주하는 산책길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3월 잘츠부르크에서 초연되어 비엔나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도이처의 새 오페라 '카이저의 새로운 왈츠(Des Kaisers neue Walzer)'의 하이라이트를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알마 도이처(2005년생)는 두 살 때 피아노를, 세 살 때 바이올린을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섯 살에 처음으로 피아노 소나타를 완성했습니다. 이후 바이올린 협주곡과 피아노 협주곡을 작곡했으며, 2019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한 데뷔 공연을 비롯해 전 세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솔리스트로 활동했습니다. 그녀의 첫 번째 전막 오페라 신데렐라는 11살 때 비엔나에서 초연되어 전 세계 관객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음악은 비엔나 국립 오페라단과 소니 클래식을 포함하여 여러 장의 CD와 DVD로 발매되었습니다.
실용적인 정보
2023년 9월 25일 콘서트는 콘체르트하우스가 아닌 빈 무지크페라인의 브람스 홀에서 진행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