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웨이 홀의 일요 콘서트: 대라 모건 & 메리 덜레아

이벤트 정보

블룸스버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는 대라 모건과 메리 덜레아의 특별 콘서트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인간적인' 자질과 '친절'이라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이 두 사람은 이러한 자질을 반영하여 환상적인 것과 가족적인 것의 균형을 맞춘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아르보 파르트의 '프라트르'부터 칙 코리아의 '동요'까지, 음악을 통한 인간 경험에 대한 다양한 탐험을 선사할 이번 공연의 선곡을 소개합니다.

이 듀오의 공연은 BBC 뮤직 매거진에서 민첩하고 예리하며 열정적인 두 솔리스트의 연주를 극찬한 바 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다라 모건과 피아니스트 메리 덜레아는 거장 피델리오 트리오의 멤버로 전 세계를 무대로 공연하며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고, 다양한 레이블에서 100장이 넘는 앨범을 녹음했습니다. 이들의 예술성과 음악성은 그라모폰 매거진 에디터스 초이스, 디아파종 도르 등 여러 수상 경력과 찬사를 받았습니다.

아르보 파르트, 디어드레 맥케이, 한나 켄달, 에비스 삼무티스, 칙 코리아, 세자르 프랑크와 같은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이 콘서트는 모든 참석자에게 깨달음과 영혼의 충만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특별한 음악적 여정에서 모건과 둘레아의 여유로운 컨트롤과 음악적 기량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출연진 / 제작

다라 모건 — 바이올린
메리 덜레아 — 피아노

Gift c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