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 음악제: 야닌 얀센 &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이벤트 정보
바이올리니스트 야닌 얀센이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와 함께 바흐와 멘델스존을 연주하는 눈부신 공연을 선보입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야닌 얀센은 자신의 악기로 가장 유명한 아티스트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열정적인 음악 제작과 놀라운 테크닉으로 전 세계 청중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합니다. 거장이자 호감 가는 스타 바이올리니스트인 그녀가 드디어 뮤직 페스티벌에서 데뷔합니다. 그녀의 음악적 파트너인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와 함께 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두 사람 모두에게 특별한 행운으로 여겨집니다. 얀센이 "순수한 아름다움"이라고 묘사한 선율적으로 흐르는 멘델스존의 유명한 E단조 바이올린 협주곡을 해석하는 데에도 이 정신이 그대로 이어집니다. 그런 다음 카메라타 잘츠부르크는 "아우크스부르크 신앙고백" 3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작곡된 "종교개혁 교향곡"이라는 작곡가의 또 다른 이정표로 돌아갑니다. 이 프로그램은 멘델스존이 재발견한 바로크의 거장 바흐의 리체르카레 6번으로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