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 음악제: 아네트 렌네베르그 & 클렌케 콰르텟
이벤트 정보
배우 아네트 렌네베르그와 저명한 클렌케 콰르텟과 함께 음악과 가사가 어우러진 베니스의 선율 여행을 떠나보세요.
1991년 바이마르의 프란츠 리스트 음악대학에서 창단한 이래 여성으로만 구성된 클렌케 콰르텟은 안정적인 라인업을 유지하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역동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비평가들은 오랫동안 그들의 음악적 '빛'을 칭찬해왔으며, 이는 그들의 공연을 계속해서 빛내고 있습니다. 도나 레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커미사리오 브루네티' 시리즈에서 시뇨리나 엘레트라 역으로 유명한 아네트 렌버그가 4중창단에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베니스"라는 제목의 이 공연은 헨리 제임스, 괴테, 토마스 만, 로즈 아우슬란더, 도나 레온의 작품을 포함한 렌네버그의 낭독과 풍부한 음악 선곡이 어우러진 공연입니다. 마달레나 로라 롬바르디니 시르멘의 '제2 현악 사중주', 휴고 볼프의 활기찬 '이탈리아 세레나데', 주세페 베르디의 유일한 현악 사중주 등의 곡이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
"그리고 또 다시 베니스" — 로즈 아우슬란더, 프란츠 그릴파르처, 헨리 제임스, 도나 레온, 토마스 만, 울리히 투쿠르 등의 낭독과 함께 마달레나 로라 롬바르디니 시르멘 현악 사중주 2번 B플랫 장조, 주세페 베르디 현악 사중주 E단조, 휴고 볼프의 '이탈리아 세레나데 G장조'(현악 사중주를 위한 편곡) 등 음악과 문학의 오마주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