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 음악 축제: 어린이를 위한 '데어 링'
이벤트 정보
어린이를 위한 리하르트 바그너의 '반지 주기'를 가족 친화적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타슈노퍼 뤼벡과 드레스덴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브라스 퀸텟이 선사합니다. 리하르트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는 온갖 영웅과 신, 신화 속 생물들이 등장하여 운명의 반지가 모든 운명을 좌우하는 동화 속 우주를 만들어 냅니다. 신화와 전설의 작곡가에게 영감을 준 원작의 16시간에 달하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수상 경력에 빛나는 타슈노퍼 뤼벡이 젊은 관객들을 위해 각색했습니다. 축제 소속 드레스덴 페스트슈필오케스트라의 관악 5중주와 더불어 잘 훈련된 성악가 앙상블이 남녀노소 누구나 1시간 동안 환상적인 발견의 여정을 떠날 수 있는 매혹적인 각색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