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트랜드 현대 음악 시리즈(콘서트 7)
이벤트 정보
세인트 메리 르 스트랜드의 아름다운 촛불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현대 음악 시리즈의 일곱 번째 콘서트입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현대 음악 아티스트들의 새롭고 혁신적인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세인트 메리 르 스트랜드는 음악 공연에 적합한 탁월하고 친밀한 공연장입니다. 인근에는 저녁을 마무리할 수 있는 바와 레스토랑도 많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 몰리 프란시스 아눅의 전곡
눈을 감고 바라보다(피아노 솔로)
지하에 사는 인어(피아노와 비올라)
선(비올라 솔로)
민요(피아노 솔로)
신작(목소리와 비올라)
제임스 마드릴레호의 신작(목소리와 피아노)
컴 다크스트 나이트(목소리 솔로)
브루클린-태생의 작곡가 몰리 프랜시스 아눅은 14살에 작곡에 대한 사랑을 발견하기 전까지 비올리스트로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이후 작곡가 이오넬 페트로이와 댄 바르하바에게 개인적으로 사사했으며, 그 기간 동안 국제무대에 데뷔했습니다.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엘레지는 뮤직 앤 모어 서머페스트와 함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초연되었고, 솔로 바이올린과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플라이트 투 트레빈예는 우크라이나 리비브에서 KLK 스트링스에 의해 연주되었습니다. 현재 몰리 프란시스는 왕립음악대학의 빅 기브 장학생으로 하리스 키토스의 지도 아래 작곡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있습니다. 최근 성과로는 영국 국립발레학교 연수생들의 '언스핑' 안무와 월리스 컬렉션 무대에 올랐으며, RCM 윈드 앙상블의 바셋 호른 협주곡 '지하에 사는 인어들'을 위촉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