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팔라/시벨리우스/페레스: 밀라노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정보

두 나라, 두 음악적 풍경. 한쪽에는 핀란드의 얼어붙은 광활함이 펼쳐지며, 장 시벨리우스가 음악계의 위대한 거인으로 우뚝 서 있다. 다른 쪽에는 마누엘 데 파야의 고향인 안달루시아의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데, 이곳은 매혹으로 가득한 문화의 교차로이다. 이 프로그램은 교향적 인상들의 연속으로 펼쳐지며, 음악이 '음색과 리듬의 향연'이 되어 두 나라의 독특하고 매혹적인 풍경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짧은 인생>에서 <스페인 정원의 밤들>에 이르기까지, 마침내 시벨리우스의 위엄 넘치는 교향곡 2번으로 절정에 이른다. 이 곡은 핀란드 유산의 정수를 담은 '소리 선언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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