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트리포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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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는 다니일 트리포노프만큼 빛나는 피아노 실력으로 클래식 음악계에 활기를 불어넣은 아티스트는 드물다고 평했습니다. 트리포노프는 이번 공연에서 사무엘 바버의 까다로운 소나타 작품 26번과 같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혹적인 작품과 차이코프스키의 사랑받는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쇼팽의 왈츠 연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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