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아 반 덴 베르켄과 미하엘 보스트랩의 피아노의 밤
이벤트 정보
피아노의 밤 시리즈는 피아노를 집중 조명하고 모든 연령대의 훌륭한 피아노 음악을 선보입니다.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각각 완전히 다른 레퍼토리를 선보입니다. 쇼팽의 영광스럽고 낭만적인 음악부터 아이나우디의 매혹적인 작품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이전 피아노의 밤에는 아이리스 혼드, 토마스 베이어, 얀 빌렘 로젠붐, 하네스 민나르와 같은 위대한 피아니스트들이 출연했었죠. 오늘 밤 무대는 다리아 반 덴 베르켄과 미하엘 보스트랩이 장식합니다. 다리아는 쇼팽과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작품을 연주하며, 미하엘의 음악 세계에서 재즈와 네오클래식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