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mas concert for organ, trumpet & soprano: Freu dich Erd und Sternenzelt (Rejoice earth and starry skies)
이벤트 정보
세 명의 재능 있는 음악가들이 크리스마스 곡을 스타일리시하게 해석합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베를린의 알렉산더 광장 주변은 축제의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12월 26일에는 다니엘 슈말(트럼펫, 플루겔혼, 코르노 다 카치아) 듀오와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소프라노 안나 귀터가 성모 마리아 교회에서 축제와 명상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이 있는 이반-보그단 라인케와 함께 오르간으로 바로크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르간과 트럼펫의 크리스마스 협연, 듀오 또는 솔로 등 크리스마스 시즌의 축제적인 분위기와 현재를 되돌아보게 하는 사랑스러운 곡들을 엄선하여 연주합니다. 특히 이반-보그단 라인케가 오르간으로 연주하는 피터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이 하이라이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