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키토스의 코렐리: 미션의 음악
이벤트 정보
볼리비아와 페루의 선교지에서 펼쳐지는 이 활기찬 프로그램에서 줄리어드415는 세계 바로크와 지역 바로크의 교차점을 탐구합니다. 18세기 중반, 예수회 선교사들은 코렐리, 비발디, 로카텔리 등을 볼리비아 남동부의 치키토스에 있는 새로운 선교지로 데려왔습니다. 이 곡들의 버전은 오늘날 치키타니아의 기록 보관소에 익명의 소나타 및 모테트와 함께 남아 있으며, 일부는 이 지역의 토착 언어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 프로그램은 유럽 종교 음악의 도착과 교회 내부의 변화를 추적한 다음, 코덱스 마르티네즈 콤파뇽에 남아 있는 페루의 원주민 춤과 노래, 후안 데 아라우호 & 토마스 데 토레혼의 민속 음악과 함께 교회 밖의 대중 음악으로 전환하여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