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페스티벌의 재능: 오페라 아리아 갈라 공연
이벤트 정보
제4회 BIVC에는 전 세계 각지에서 18세에서 35세 사이의 수많은 젊은 가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심사위원장 레오네 마지에라가 감독한 세심한 선발 과정을 거쳐 8월에 최종 후보자 4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결선 진출자들은 아카데미아 필라모니카 디 볼로냐의 모차르트 홀에서 재능을 뽐낸 후 전 세계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한국의 바리톤 에토레 이치훈, 크로아티아의 카운터테너 프랑코 클리소비치, 러시아의 소프라노 아나스타샤 레만 등 3명이 피아니스트 니콜레타 콘티와 함께 산토 스테파노 대성당의 회랑에서 성악 실력을 뽐내기 위해 볼로냐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