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대림절 — 성 슈테판 대성당에서 열리는 빈 심포니커의 대림절 음악회

이벤트 정보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12월 7일 대림절 콘서트를 위해 다시 한 번 비엔나 성 슈테판 대성당의 장엄한 분위기로 자리를 옮기면 이보다 더 대림절 정신과 비엔나, 그리고 묵상을 더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케스트라의 초대 객원 지휘자 마리 자코가 이끄는 이 프로그램은 시간적으로는 미하엘 프레토리우스('장미꽃')부터 앤드류 로이드 웨버('파이 예수')까지, 공간적으로는 레오폴트 모차르트의 오스트리아에서 표트르 차이코프스키의 러시아('호두까기 인형', '눈꽃 왈츠'), 알버트 말로트의 미국, 아돌프 아담의 프랑스('칸티크 드 노엘')를 여행하는 음악으로 구성됩니다.

소프라노 파트마 사이드, 테너 조나단 테텔만, 싱베라인 데어 무지크프룬트 합창단이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음악 전통 속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물론 이 프로그램에는 바흐의 '예수 브라이베트 마이네 프로이데', 윌리엄 고메즈의 '아베 마리아', 캐롤 '오 두 프뢰흘리체' 등 크리스마스 명곡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Gift c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