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 바버 / 쇼스타코비치 / 체크나보리안: 밀라노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정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시대의 대조적인 영향력, 즉 미국과 소련을 함축하는 프로그램이다. 쇼스타코비치의 음악, 특히 스탈린 정권의 비판을 받은 그의 작품 〈므첸스크의 맥베스 부인〉에 대한 응답인 제5번 교향곡과, 매카시즘 시대 미국에서 예술적 정체성을 찾아나간 번스타인과 바버의 작품 속에서 두 가지 상반된 세계관과 표현이 생생히 포착된다. 음악 감독 엠마누엘 체크나보리안의 지휘로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번스타인의 <캔디드 서곡>으로 막을 올리며, 앤 아키코 마이어스가 바버의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14>의 독주자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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