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오/ 라벨 /레스피기 /체레타: 밀라노 교향악단

이벤트 정보

밀라노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세기 거장 루치아노 베리오의 탁월한 창의성을 기립니다. 그는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라베르디의 명예 지휘자로 활동했습니다. 밀라노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독주곡(1994)인 '나침반'의 초연 공연을 선보입니다. 이 작품은 음악과 건축을 아름답게 융합합니다. 베리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 완벽한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안드레아 루케시니와 지휘자 디에고 체레타로 구성된 '피렌체 출신'의 탁월한 음악가들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벨의 <고귀하고 감미로운 왈츠>와 레스피기의 <로마의 분수>를 매끄럽게 조화시킨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