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르투브신 엔크바트 리사이틀
이벤트 정보
3월 29일 토요일, 몽골 출신의 바리톤 아마르투브신 엔크바트가 빌바오 무대로 돌아와 단독 리사이틀을 개최합니다.
강렬하고 울림이 있는 목소리와 강렬한 무대 존재감으로 국제 오페라계에서 저명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는 엔크바트는 이번 공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지난 시즌 ABAO 빌바오 오페라단의 리골레토 공연에서 엔크바트는 특히 듀엣곡 '시, 벤데타 트레멘다 벤데타'를 열창해 큰 호평을 받았으며 모든 공연에서 앙코르와 소프라노 사비나 푸에톨라스와 함께 두 번의 공연에서 특별 더블 앙코르까지 선보였죠. 그의 '리골레토' 연기는 가창력과 감정이 충만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아 잊을 수 없는 오페라의 순간을 선사하며 극찬을 받았습니다.
그는 저명한 작곡가이자 지휘자, 최고의 피아노 반주자로 ABAO에서 데뷔한 마에스트로 스테파노 살바토리와 함께 피아노를 연주할 것입니다. 살바토리는 2001년부터 밀라노의 테아트로 알라 스칼라에서 최고의 아티스트 및 지휘자들과 협업을 해왔습니다.
이 특별한 ABAO 콘서트는 비구독 행사로 BBVA 재단에서 아낌없는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