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사라 오트,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 파파노: 팔라우 데 라 무지카 카탈루냐 음악원
이벤트 정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콘서트에서 프란츠 리스트, 요한(손) 슈트라우스, 한나 켄달의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 소리를 바르셀로나의 보물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팔라우 데 라 무지카 카탈루냐에서 들어보세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새로운 수석 지휘자 안토니오 파파노의 지휘봉 아래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으로 팔라우 100 콘서트 시리즈에 다시 한 번 등장합니다. 첫째, 오케스트라는 영국 작곡가 한나 켄달(1984)의 곡을 연주할 예정인데, 이 곡은 오케스트라가 직접 위촉하여 이번 인터내셔널 투어에서 초연됩니다. 두 번째로 독일계 일본인 피아니스트 앨리스 사라 오트와 오케스트라가 그레고리안 선율 '디에스 아이래'에 문체 혁신을 가한 뛰어난 작품인 프란츠 리스트의 '토텐탄츠'를 연주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녁의 메인 이벤트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전설적인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에서 인간의 여명 장면으로 영화 팬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음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연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