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블루 라프소디
런던, 세인트 제임스 교회 — Main Hall
이벤트 정보
성탄절을 맞아 피카딜리의 세인트 제임스 교회라는 경이로운 공간에서 촛불의 따뜻한 빛을 만끽하세요. 숭고한 피아노 음악으로 성탄을 축하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마법 같은 장소입니다.
저명한 콘서트 피아니스트 타일러 헤이가 사랑받는 클래식과 낭만주의 걸작을 계절에 어울리는 명곡들과 조화시킨 반짝이는 축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쇼팽의 서정적인 친밀감이 느껴지는 녹턴부터 리스트의 눈부신 화려함, 드뷔시의 달빛 마법, 그리고 재즈 풍의 감각이 느껴지는 거슈인의 '블루 랩소디'에 이르기까지, 이 매혹적인 저녁에는 계절의 기쁨과 경이로움을 담아낸 특별한 크리스마스 영감의 작품들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노련한 음악 애호가이든,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휴일 축하 방법을 찾고 계시든, 이 촛불 콘서트는 수도에서 가장 매혹적인 공간 중 하나에서 고양되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피카딜리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느껴지는 축제 분위기에 둘러싸여, 계절에 어울리는 완벽한 스타일로 저녁을 계속 이어갈 수 있습니다.
타일러 헤이(Tyler Hay) 소개
타일러 헤이는 1994년에 태어나 11살의 나이에 리스트의 '메피스토 왈츠 1번' 연주로 켄트에서 데니스 러브랜드 상을 수상하며 피아노에 대한 천재적인 재능을 처음으로 보였습니다. 2007년 퍼셀 스쿨에서 테사 니콜슨의 지도를 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로열 노던 음악 대학에서 그레이엄 스콧과 프랭크 위보, 로열 음악 대학에서 닐 임멜만과 고든 퍼거스-톰슨의 지도를 받으며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타일러는 위그모어 홀, 카도건 홀, 퍼셀 룸에서 연주했으며, 퀸 엘리자베스 홀과 심포니 홀에서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과 협연자로도 무대에 섰다. 2016년에는 로열 오버시스 리그 콩쿠르 키보드 부문 1위, RNCM 금메달, 리스트 협회 국제 콩쿠르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그램
- 프레데리크 쇼팽 – Fantasie Impromptu
- 프레데리크 쇼팽 – Nocturne in E flat
- 프레데리크 쇼팽 – Revolutionary Etude
- 프레데리크 쇼팽 – Waltz in C sharp minor
- 프레데리크 쇼팽 – Polonaise in A flat
- 프란츠 리스트 – La Campanella
- 프란츠 리스트 – Hungarian Rhapsody No 2
- 클로드 드뷔시 – 클레어 드 룬
- 조지 거슈윈 – 랩소디 인 블루
아티스트
| 피아노: | Tyler H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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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세인트 제임스 교회, 197 Piccadilly, 런던, 영국 — Google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