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푸에리: 성 시몬과 유다 교회

이벤트 정보

보니 푸에리(Boni pueri)는 1982년 흐라데츠 크랄로베에서 창단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체코 소년 합창단이다. 1996년부터 파벨 호라크(Pavel Horák)가 예술 감독을 맡고 있다. 창단 초기부터 이 합창단은 탁월한 보컬 퀄리티, 엄격한 훈련, 폭넓은 레퍼토리로 국제적인 찬사를 받으며 유럽을 대표하는 소년 합창단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 합창단은 재능 있는 소년들을 한데 모아 경험 많은 교육자와 지휘자의 지도 아래 음악적 재능을 갈고닦습니다. 그들의 목소리는 선명함, 정확한 음정, 완벽한 조화로 유명합니다. 올해 프라하 프롬스 페스티벌 출연을 위해 합창단은 합창 지휘자 바르탄 아고피안의 지휘 아래 여러 나라의 다양한 노래를 원어로 담은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80분 동안 대륙을 가로지르는 음악적 여정에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