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욱: 샹젤리제 극장
파리, 테아트르 샹젤리제 극장 — Main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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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정보
리즈 콩쿠르 우승자이자 건반을 위한 위대한 작품들을 꾸준히 탐구해온 김선욱이 꾸민 새로운 꿈의 프로그램. 그의 우아함과 자연스러운 권위는 오늘 밤 다시 한번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다. 하이든의 소나타 59번은 작곡가의 독특한 소나타 스타일을 정수적으로 구현한 작품으로, 명랑함과 진지함이 기쁘게 조화를 이룬다. 슈만의 작품 6번은 허위 헌정 아래 진정한 낭만적 영감을 오랫동안 숨겨왔다. 놀라울 정도로 빛나는 화성으로 특징지어지는 이 작품은 작곡가의 가장 대담하고 현대적인 작품 중 하나다. 마지막으로, 슈베르트의 마지막 소나타, 기악 영역에서의 그의 '백조의 노래'로 저녁을 마무리한다. 여기에서 음악가는 모든 미묘함을 풍부한 뉘앙스의 다양성 속에 집약해낸 듯하다.
프로그램
- 요제프 하이든 – Sonate Es‐Dur Hob. XVI:49
- 로베르트 슈만 – Davidsbündlertänze op. 6 no 14
- 프란츠 슈베르트 – Sonata No. 21 D. 960
출연진 /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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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피아노: | 김선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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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테아트르 샹젤리제 극장, 15, Avenue Montaigne, 파리, 프랑스 — Google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