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gelica Concari 리스트 / 로타 / 드보르자크 / 카피에로: 밀라노 심포니 오케스트라
밀라노, Auditorium di Milano Fondazione Cariplo — main
이벤트 정보
솔로 콘트라베이스? 비록 이 역할로 자주 등장하지는 않지만, 콘트라베이스는 깊고 풍부한 매력을 지닌 음색을 자랑합니다. 이 악기는 수세기에 걸친 음악의 흐름을 헤쳐오며 재즈와 영화계에 당당히 진출했고, 그곳에서 새로운 독주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 다채로운 음색의 미묘함을 선보일 이는 오스트리아의 최고 콘트라베이시스트 도미니크 바그너입니다. 그는 탁월한 기교와 콘트라베이스를 독주 악기로 정립하려는 헌신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바그너는 니노 로타의 더블 베이스 협주곡 <디베르티멘토 콘체르탄테>를 연주할 예정이다. 이 곡은 악기의 탁월한 표현력을 부각시키며, 프란츠 리스트의 <오르페우스>와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6번과 함께 선보인다. 그는 오페라와 교향곡 레퍼토리 모두에 다재다능함과 우아함을 더하는 것으로 유명한 클레리아 카피에로의 화려한 지휘 아래 연주할 것이다.
프로그램
- 프란츠 리스트 – Orpheus, Poema sinfonico n. 4
- 니노 로타 – Divertimento concertante per contrabbasso e orchestra
- 안토닌 드보르자크 – Sinfonia n. 6 in Re maggiore op. 60
아티스트
| 오케스트라: | Orchestra Sinfonica di Milano Giuseppe Verdi Known colloquially as 'La Verdi', Milan's famed symphony orchestra was formed in the early 90s to supplement the city's already‐generous cultural offering. Making its home in Milan's Auditorio, La Verdi features among Europe's most respected and admired symphonic ensembles. Its first Musical Director, Ricardo Chailly, now holds the title of Conductor Laureate, while the Austrian conductor, Emmanuel Tjeknavorian, a fast‐rising star in the orchestral firmament took over the role of Musical Director in 2024, following in the footsteps of several major names in the classical world. La Verdi welcomes a starry roster of soloists and guest conductors over the course of an extensive and varied annual season, and regularly features as guests of honour at important state occasions and international concert engage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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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 베이스: | Dominik Wagner |
| 지휘자: | Clelia Cafiero |
주소
Auditorium di Milano Fondazione Cariplo, Largo Gustav Mahler, 밀라노, 이탈리아 — Google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