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mes Hole 셰쿠 & 이사타 카네-메이슨, 베를린 필하모니
베를린, 필하모니 베를린 — Kammermusiksaal
이벤트 정보
이사타와 셰쿠 카네-메이슨의 "음악성이 압도적"이라는 점(《쥐트도이체 차이퉁》)은 데카 데뷔 앨범 《뮤즈》 이전부터 분명했다. 이 앨범으로 그들은 이 놀라울 정도로 균형 잡히고 오랜 세월 다져진 "스타 듀오"(《인디펜던트》)의 더 많은 연주를 듣고 싶은 욕구를 즉각 불러일으켰다.
거의 공생적 조화를 이루는 이 남매는 실내악 홀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연주 프로그램으로 그 갈망을 충족시키고 있다.
오프닝의 유니즌이든, 칸타빌레 풍의 주제가든, 혹은 마지막을 장식하는 화려한 환상적 비행을 막론하고, 이 젊은 예술가들은 멘델스존 바르톨디의 B플랫 장조 소나타를 스타일리시한 자신감과 탁월한 예술적 감수성으로 연주해낸다. 나디아 불랑제의 '세 개의 소품'에서 셰쿠와 이사타의 음악적 대화는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작곡 교사라 할 수 있는 그녀의 애절하고 서정적인 깊이, 리드미컬한 힘, 그리고 대위법적 정교함을 모두 반영한다. 북유럽, 헝가리 등 다양한 '민속적 음색'이 특징인 슈만의 '다섯 개의 소품' 작품 102와 레베카 클라크의 수상 경력이 있는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통해, 이 형제의 해석은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 – Sonate für Violoncello und Klavier B‐Dur op. 45
- 나디아 불랑제 – »Trois pièces« für Violoncello und Klavier
- 로베르트 슈만 – 폭스 스투케 아임 볼크스턴, 작품 102
- 레베카 클라크 – Sonate für Viola und Klavier (in der Fassung für Violoncello und Klavier)
아티스트
| 피아노: | 이사타 칸네-메이슨 The British pianist is one of the most sought‐after young classical musicians in the world today. An ECHO Rising Star in 2021‐22, she received the coveted Leonard Bernstein Award and an Opus Klassik award for Best Young Artist. In 2022‐23, Isata Kanneh‐Mason was named Artist in Residence with London's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making her solo debut at the BBC Proms in that season to rave reviews. A dynamic and intelligent musician known for her eclectic and inspired programming, Kanneh‐Mason's recital and concerto calendar encompasses the world's great concert halls and orchestras. Her chamber music engagements, often with younger brother, cellist Sheku Kanneh‐Mason, regularly sell out venues across the glo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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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로, 비올론첼로 다 스팔라: | 셰쿠 칸네-메이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