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 레지덴츠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니 실내악 홀: 발레트라움
베를린, 필하모니 베를린 — Kammermusiksaal
이벤트 정보
비엔나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왈츠를 경험해 보세요. 취할 듯한 폴카와 경쾌한 행진곡이 어우러진 'Waltz Dreams'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드레스덴 레지던스 오케스트라는 프란츠 레하르와 요한 슈트라우스 등 유명 작곡가의 작품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매력적인 소프라노 제니퍼 리델이 비엔나의 매력과 순수한 음악의 기쁨이 넘치는 오페레타의 황금시대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드레스덴 레지던스 오케스트라의 젊은 역동적인 음악가들은 위대한 명작들을 자신만의 편곡으로 연주하며, 기술과 고전주의를 겸비해 무대에 올립니다. 축제 분위기의 활기찬 갈라 콘서트는 음악으로 춤을 초대하며, 듣는 즐거움이 가득한 공연입니다. 갈라 콘서트 '발레 드림스'의 특별한 매력은 당연히 우리 소프라노 제니퍼 리델입니다.
제니퍼 리델( ):
컬러투라 소프라노인 제니퍼 리델은 드레스덴 근처의 푼스니츠 출신입니다. 그녀는 2010년까지 카를스루에 음악 대학에서 마르가 슈임(Marga Schiml)에게 성악을 공부했으며, 2013년까지 크리스티안 리보르(Christiane Libor)와 함께 오페라 성악 석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2011/12 시즌부터 제니퍼 리델은 베를린 국립 오페라 극장, 카를스루에 바덴 주립 극장, 뮌헨 주립 극장, 드레스덴 국립 오페라 극장 등에서 게스트 출연을 이어갔습니다. 이곳에서 그녀는 모차르트의 《마술 피리》에서 밤의 여왕 역을 맡았습니다. 2014년, 젊은 소프라노 제니퍼 리델은 드레스덴 작센 주립 오페라에서 로네펠트의 《Nachtausgabe》 독일 초연에서 레네 파쿨케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에서 바바리나 역을 맡았습니다. 2018년 제니퍼 리델은 잘츠부르크 부활절 축제에서 데뷔했으며, 드레스덴 세멘퍼 오페라에도 다시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2019년 초부터 드레스덴 레지던스 오케스트라와 협력해 왔으며, 《피가로의 결혼: 다른 버전》, 《발레 드림》 등 많은 아름다운 프로그램에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프로그램
- 요한 슈람멜 – „Wien bleibt Wien“ — Marsch
- 프란츠 레하르 – aus der Operette „Die lustige Witwe“: Arie der Hanna „Vilja — Lied“; Weibermarsch; Ballsirenen – Walzer
- 요한 (아들) 슈트라우스 – Künstlerleben, Walzer op. 316
- 요한 (아들) 슈트라우스 – „Wiener Bonbons“, Op. 307
- 엠메리히 칼만 – „Tanzen möchte´ ich“ — Walzer aus der Operette „Die Csárdásfürs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