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 에드워즈
지휘자
시안 에드워즈는 영국 왕립노스캐롤라이나음악대학(RNCM)과 레닌그라드 음악원의 A.I. 무신 교수에게 사사했다.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파리 오케스트르, 베를린 교향악단,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 할레 오케스트라,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 등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앙상블 모던과도 꾸준히 협력하고 있다.
1986년 스코티시 오페라에서 베일의 <마하곤니의 흥망>을 지휘하며 오페라 데뷔를 했으며, 1988년 로열 오페라 하우스 데뷔작으로 티펫의 <매듭 정원>을 선보였다. 1993년부터 1995년까지 ENO(영국 국립 오페라)의 음악 감독을 역임했으며, 이 기간 동안 무소르그스키의 〈호반시나〉, 야나체크의 〈예누파〉, 차이콥스키의 〈스페이드의 여왕〉, 블론트 에크베르트(콜린스 레이블로 녹음됨) 등을 지휘했다. 글린데본 페스티벌에서는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와 라벨의 더블 빌을 지휘했으며, 글린데본 투어링 오페라에서는 <카티야 카바노바>와 티펫의 <새해>를 지휘했다. 1988년 뮌헨 비엔날레에서 마크 앤서니 터네이지의 <그리스> 세계 초연을 지휘했다. 최근 활동으로는 파리 오페라 코미크에서 한스 게포르스의 <클라라> 세계 초연, 애스펜에서 모차르트의 <코시 판 투테>, ENO(영국 국립 오페라)로 돌아와 <유진 오네긴>을 지휘했으며, 코펜하겐에서 <돈 조반니>, 헬싱키에서 베를리오즈의 <파우스트의 저주>, 프랑크푸르트에서 <피터 그라임스>, 블로흐의 <맥베스>, <스페이드의 여왕>을 지휘했고, 웨일스 국립 오페라에서 <예누파>를 지휘했다. 2007년 비엔나 극장(Theater an der Wien)에서 헤기의 <죽어가는 남자(Dead Man Walking)>를 지휘했으며, 2008년에는 브르노 극장의 초청 공연으로 야나체크의 <카차 카바노바(Katja Kabanova)>를 지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