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로프먼

솔로이스트

샤론 로프먼은 2003년 나움버그 재단 국제 콩쿠르 수상자로, 1996년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며 솔로 데뷔했다. 현재 그녀는 미국과 해외에서 솔로 연주자, 실내악 연주자, 음악 교육자로 동등하게 주목받고 있다. 2004년 3월, 그녀는 이츠하크 펄만이 연주와 지휘를 맡은 비발디의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으로 카네기 홀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 곡은 2003년 '라이브 프롬 링컨 센터' 방송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실내악 연주자로서 로프먼은 과르네리, 브렌타노, 상하이, 아발론, 마이애미 현악 사중주단, 오푸스 원 피아노 사중주단, 플루티스트 폴라 로비슨 등과 협연했다. 그녀는 링컨 센터 실내악 협회의 '음악을 만나다(Meet the Music)'와 '실내악 속으로(Inside Chamber Music)' 시리즈에 자주 초청되어 공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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