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 페레티아트코
솔로이스트, 소프라노
러시아 소프라노 올가 페레티아트코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녀는 15세에 마린스키 극장 어린이 합창단에서 노래하며 음악 경력을 시작했다. 그녀는 플라시도 도밍고가 주최하는 오페라 경연대회인 오페랄리아(Operalia)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 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했다.
2013년과 2014년 올가 페레티아트코의 주요 공연으로는 모차르트 위크, 잘츠부르크 페스티벌(《루시오 실라》의 주니아 역), 베를린 국립 오페라 극장 공연이 있었으며, 빈 국립 오페라 극장(《리골레토》),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리골레토》),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차르의 신부》의 마르파 역)에서의 데뷔 무대를 가졌다. 또한 베를린 도이체 오페라(《사랑의 묘약》의 아디나 역),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리골레토》),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리골레토》),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차르의 신부》의 마르파 역)에서의 공연과 베를린 도이체 오페라(《사랑의 묘약》의 아디나 역),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리골레토), 밀라노 라 스칼라(차르의 신부 마르파) 데뷔, 베를린 도이체 오퍼(사랑의 묘약 아디나),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사랑의 묘약 아디나, 나クソ스 섬의 아리아드네 제르비네타) 공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성공적인 데뷔(순교자들 엘비라) 등이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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