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 브라운슈타인

바이올린

바이올리니스트 가이 브라운스타인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태어났다. 그는 하이임 타우브의 지도 아래 바이올린을 공부했으며, 이후 뉴욕에서 글렌 디크트로와 핀카스 주커먼에게 사사했다.




어린 시절부터 공개 공연을 해온 브라운스타인은 동시대 최고의 예술가 및 오케스트라와 함께 실내악 및 독주회 공연에 참여해왔다. 2000년, 28세의 나이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콘서트마스터로 임명되었으며, 이 직위는 그가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데뷔하는 계기가 되었고, 현재도 독주 활동과 병행하며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