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 현악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의 대표적인 음악 단체인 두나 현악단은 도시의 주요 명소인 성 스테판 대성당, 성 미카엘 교회, 두나 궁전 등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진행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가보라 귄야가 지휘하는 이 오케스트라는 17세기, 18세기, 19세기의 명작들을 부다페스트의 황금 시대를 연상시키는 분위기 속에서 연주하며, 종종 유명한 오르간 연주자들과 함께 협연해 이 화려한 공연장에서의 오르간 연주를 극대화합니다.